일일커밋, 일일 블로깅
07 Jul 2017 | Thinking1일 1커밋과 1일 1블로깅을 한달 넘계 계속해왔다.
7/3일 하루가 빠져있는데, 이날 커밋한 리포지토리를 삭제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한칸이 비어있는 것이 못내 아쉽기는 하지만 자신과의 약속은 깨지 않았다는 것에 만족한다.
한달넘게 일일커밋과 블로깅을 하며 느낀점은…
- 글쓰기도 익숙해지면 점점 빨라진다.
처음에는 이런식이면 어떻게 하나 싶었던 문서화도 점점 할수록 익숙해지고 빨라진다. - 어거지로라도 한줄이라도 코딩을 한다.
필(?)받을때 몰아서 하고, 안될때는 잘 안되는 편이라 기복이 좀 있는데 이럴때 억지로라도 시작하면
어느새 평균정도 능률은 나오기도 한다.
다만 별의미없는 내용을 12시가 넘기전에 커밋하는 치팅(?)은 반성해야겠다. - 하루를 반성하고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그날 정리할 것이 없으면 뭔가 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꾸준한 정진의 발판이 될 것 같다.
나름 장단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다. 좀 더 계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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