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for everything - Day

일일커밋, 일일 블로깅

|

1일 1커밋과 1일 1블로깅을 한달 넘계 계속해왔다.
7/3일 하루가 빠져있는데, 이날 커밋한 리포지토리를 삭제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한칸이 비어있는 것이 못내 아쉽기는 하지만 자신과의 약속은 깨지 않았다는 것에 만족한다.
한달넘게 일일커밋과 블로깅을 하며 느낀점은…

  1. 글쓰기도 익숙해지면 점점 빨라진다.
    처음에는 이런식이면 어떻게 하나 싶었던 문서화도 점점 할수록 익숙해지고 빨라진다.
  2. 어거지로라도 한줄이라도 코딩을 한다.
    필(?)받을때 몰아서 하고, 안될때는 잘 안되는 편이라 기복이 좀 있는데 이럴때 억지로라도 시작하면
    어느새 평균정도 능률은 나오기도 한다.
    다만 별의미없는 내용을 12시가 넘기전에 커밋하는 치팅(?)은 반성해야겠다.
  3. 하루를 반성하고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그날 정리할 것이 없으면 뭔가 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꾸준한 정진의 발판이 될 것 같다.

나름 장단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다. 좀 더 계속해보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