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kyll과 Lanyon을 이용한 블로깅 및 테마 편집 방법
31 May 2017 | Github Blog Jekyll ThemeJekyll이란?
정적 사이트 생성기.
간단히 말하면 마크다운 언어(.md 등)로 작성된 글을 알아서 HTML로 변경해준다.
이러한 방식을 이용하여 포스팅 뿐만 아니라, 페이지 전체를 빌드할 수 있다.
테마 설정
Jekyll 및 테마를 설치하고 Jekyll serve 명령을 실행하니
Build Warning: Layout 'home' requested in index.md does not exist.
라는 warning과 함께 빈 화면이 출력되었다.
이는 Lanyon 테마 설치 이후 index.html을 생성하는 마크다운인 index.md에
layout: home이 설정되어 있으나, home이라는 레이아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
- 해결방법 1 :
index.md를 삭제해서index.html이 알아서 처리하게 한다. - 해결방법 2 :
index.md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바꾼다.
_layouts 폴더에 존재하는 default 레이아웃을 이용하여 포스트의 리스트를 출력하는 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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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out: default
titl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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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 for post in site.posts %}
<li>
<a href="{{ post.url }}">{{ post.title }}</a>
</li>
{% endfor %}
</ul>
테마 사이드바 설정
사이드바 추가
마크다운 작성 시 파일 상단 머릿말을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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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out: page
title: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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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내용
HTML 빌드 시 사이드바에 자동으로 추가되며 주소는 base_url/title가 된다.
기존 사이드바 수정
_includes 폴더 하위의 sidebar.html을 수정한다.
포스트 작성
_posts 폴더 안에 년-월-일-제목.md와 같은 이름으로 마크다운 파일을 생성한다.
머릿말의 layout을 post로 선택하면 _layouts 폴더 하위의 post.html을 이용해 페이지가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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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out: post
title: Jekyll과 Lanyon을 이용한 블로깅 및 테마 편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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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포스트 내용 작성
2017-05-31-lanyon-theme-customize.md로 생성한 포스트의 주소는
base_url/2017/05/31/lanyon-theme-customize/가 된다.
느낀점
-
글 자체를 집중해서 쓰기 좋다.
보기 좋게 꾸미는대 들어가는 노력이 줄어든다.
하지만 페이지 자체를 꾸미는데 노력이 들어갈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 Github와 연동 시 시너지가 발생한다.
- Git repository를 이용해 블로그의 버전 관리를 할 수 있다.
- 블로그의 호스팅을 Github에서 제공한다.
- 한번 설정해 놓으면 사이트에 방문할 필요 없이 로컬에서 마크다운을 작성하고 git으로 push하면 된다.
-
마크다운을 작성하여 페이지를 구성하는 동작 방식이 포스팅뿐만 아니라 페이지 전체에 이용된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
레이아웃 및 페이지 수정에 대한 자유도가 높다. (진입장벽이 높다)
- 일반인들이 쓰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듯하다.
- 깃허브 설정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커맨드라인 인터페이스에 익숙한 일반인은 많지 않겠지..
- 페이지 테마와 레이아웃을 수정하는대 템플릿 태그와 html/css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